크리스마스 이전 까지 필요한 부품들을 모두 구매해야 해서 아래와 같은 몇 가지 규칙을 정했다.
- 해외 구매 부품은 2주 전에 주문
- 무거운 부품은 국내 주문
- 가능한 부품들은 구글 검색을 통하여 리뷰 및 사용 후기를 기준으로 결정
- CPU 는 가성비를 고려하여 AMD 로 결정
- 예산은 1,600,000 으로 결정
부품 목록
- 보드 : MSI B450M - ₩118,280
- CPU : AMD 라이젠 5 2600X (피나클 릿지) - ₩119,410
- 파워 : EVGA Supernova 650 G3, 80 Plus Gold 650W - $89.83
- 메모리 : G.SKILL Ripjaws V Series 16GB (2 x 8GB) - $114.99
- SSD: HP EX900 M.2 500GB PCIe 3.0 x4 NVMe 3D TLC - $89.99
- 케이스 : Corsair Obsidian 500D : ₩214,460
- 키보드 : Corsair K63 Wireless Special Edition - $ 92.04
- 비디오카드 : GIGABYTE GeForce GTX 1070 Ti DirectX 12 GV-N107TGAMING-8GD 8GB 256-Bit GDDR5 PCI Express 3.0 x16 SLI Support ATX Video Card : $414.98
- 쿨러 : Corsair LL Series LL120 RGB 120mm Dual Light Loop RGB LED PWM Fan 3 Fan Pack with Lighting Node Pro - $93.58
- 마우스는 Logitech G502 를 보유하고 있어 구매하지 않음.
CPU, 보드, 케이스는 국내에서 구매하고 나머지는 newegg, amazon에서 직구하였고
전체 구매 비용은 1,437,563.03 원으로 예산을 초과하지 않았다. 다만 번들로 제공되는 CPU 쿨러의 경우 소음 및 쿨링 효과가 미비하여 추가로 일체형 수냉식 쿨러를 구매하여 예산을 초과하게 되었다. 수냉식 쿨러 구매 당시 newegg 에서 18만원 선에서 구매가 가능하였으나 수냉식 쿨러는 처음이라 AS 를 고려하여 국내에서 구매했다.
- CPU 쿨러 : CORSAIR H115i RGB PLATINUM - ₩195,840
조립하기
③ 메인보드에 CPU, 번들 CPU 쿨러, 메모리, SSD 를 설치하였다.
⑤ 커세어 수냉식 쿨러설치는 기존 쿨러를 제거하고 갈고리 모양의 지지대를 다시 설치하는 번거움이 있었다. 상부에 팬을 설치하고 선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것 같다.
⑥ 수냉식 쿨러 설치 완료 후에 모습이다.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그냥 그렇다.
조립후에 아쉬웠던점
- 가성비 좋은 보드로 알려져있어 MSI B450M 제품을 구매하였으나 USB-C 케이블 연결 단자가 보드에 없어 케이스 상단 USB-C 는 사용하지 못하게 됨.
- 케이스 상단과 전면부의 RGB 팬들이 가려져 전면부 역시 강화유리인 제품을 구매 하지 않은 것이 아쉬움.
- 게이밍 용도라면 무선 키보드 보다는 유선 키보드가 더 나은 선택인 것 같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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